ABOUT ME

-

Today
-
Yesterday
-
Total
-
  • 디바이수성 + SBS 아과인운서 카메라테스트 후기 + 조앤더주스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3. 5. 11:32

    디바이스손+SBS아재신운서 카메라 테스트 후기+조앤더쥬스


    >


    "방송스토리"게시판에 게재 sound 글.앞으로 방송 준비, 할 때의 스토리를 여기에 제대로 기록하자 :)


    >


    새벽 6:30분 메이크업 샵 도착.오한상은 SBS 카메라 테스트를 보는 날이었다.원래 시험 망쳐도 혹시나 과일가게가 과일과 맞지 않을까봐 처음에는 피하지만 보통 왠지 모르게 생각이 좋아서 새로운 곳으로 갔다.거기는 <디바이 수성>! 아과인운서 준비생 사이에서는 상당히 과로 유명하다.... 김미영 부원장에게 받았지만, 결과는 대만족이었다.내가 평소 성격은 무딘데...헤어메이크업같은걸 할때에는 왠지 맘에 안들어서, 내 얼굴과 안어울리는것 같아서, 이런 민감함이 좀 있긴하지만..(웃음) 항상 마음에 들어 :)


    >


    일단 기본적으로 화장이 진한 편은 아니다.블러셔도 은은하고, 아이의 메이크업도 예쁘다.어린 블로우도 액은 사용하지 않고, 단지 가루 타입으로 밖에 사용할 수 없었어! 짙은 화장이 어울리지 않거나 예쁘지 않거나..수선을 나쁘지 않으신 분은 디바이 수성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. 정말 좋긴 한데, 자기랑 맞는 가게 찾는게 거의 일인데 난 지금 여기 정착!


    >


    메이크업이 마음에 들 뿐 아니라 헤어스타일을 하는 선생님도 자주 해주셨다.오푸스 다 1에 했는데 내 얼굴이 긴 편임을 잘 파악하고 뽕잎을 많이 보내지 않았다:).최근 사진은 헤어 스타일 전에 찰칵!


    >


    지하철에서 졸다가 목동 SBS 사옥 도착! 설레임 :)


    >


    이런 거 보면 괜히 설레인다 :)


    >


    하나카이에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개개인에게 이렇게 메일이 왔다:)


    >


    오르면 이렇게 자세한 사항이 적힌 프린트를 받아!내 명찰도 나눠진다:)조별로 이동하는 것은 마지막에는 독 화살 사이는 5분 정도!인사 담당자에서도 자세한 설명하였다.지금까지 본 면접중 나의 첫 친절하고 자세한 것 같아


    >


    이 와중에 블로그에 올려야 하고 셀카:) 채용 수험표임에도 불구하고 SBS 로고가 붙어 있어 감성이 좋다.인사담당자가 이렇게 얘기를 써줬다.이렇게 더운 날에 시험을 보러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.거의 매일 하루 이렇게 많은 지원자 중에서 시험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자신을 내주셔서 감사할 것이다.


    >


    대기실은 좀 쌀쌀해서 가디건을 들고 정말 다행인 것 같아! 카메라 테스트는 눈 깜짝할 사이에 과로한 내 마음을 달래고 잠시 오목교역, 현대백화점에 있는 jo & There !


    >


    이렇게 카운터에서 신선해 보이는 과의 첫입이 있다:) 가격대는 약간 있는 편이지만, チョン이 이야기 "ジョ언더쥬스"는 천연소재만!


    >


    영블러드를 시켰어 :) 뭔가 몸에 좋은 주스맛! 시험때문에 너무 피곤해서 빨리 뭐든 마시고 싶었어 (웃음)


    >


    상큼한척 (웃음)


    >


    이렇게 레몬색:) 레몬도 첨가되어 있다고 하는데 곁들여보면 레몬맛이 책인데, 점점 유기농 야채맛이 나는 본인명이 맛있어!


    >


    원래 이런 걸 찍을 때 이왕이면 예쁘게 배경을 신경 쓰지만 SBS의 아과인 운서 카메라 테스트를 보면서 줄곧 들고 다니던 반대편에 있는 자신의 짐을 떠넘기는 게 싫었다.오늘 하루 제 일과를 같이 하느라 댁도 수고하셨습니다.아과인 시험장에 가면 조금씩 다를 뿐 비슷한 옷과 헤어와 얼굴, 그리고 또 런런한 게이샤를 하는 사람이 많다.이들 지원자 몇 명 중에서 겨우 몇 명을 뽑는 시험을 위해 다들 이른 아침부터 헤어메이크를 받고 며칠 고민한 흔적이 남아도는 예쁜 옷을 입고 발을 디딘다.그러고 보니 로드클래스 운이 따라오는 시험.누군가는 이렇게 얘기한다: "그게 되려면 거짓말 없이 힘들지 않니?" "내 친구 친구가 몇 년을 해도 안되니까 포기했대." "아과인운서는 거의 많다. 비정규직이라고..." "사인도 중요하지 않아? 현실적으로 하지만 과인을 포함해 내가 본 방송 준비생들은 결코 이런 걸 모르고 시작한 사람들이 아니다:) 아무 소견 없이 과장하는 게 아니다.다만 중소기업에 가입하면 더 나은 대우와 연봉을 받고도 얼마든지 다닐 법한 이들이 굳이 빛 좋은 개살구처럼 보이는 정예가 되기 힘든 이 길을 택하는 이유는 하과인밖에 없다.택무가 하고 싶으니까 사실 하고 싶다고 할 수는 없다.감정 속에서만 갈망하고 포기하거나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거나.... 하지만 내가 본 아과인 은서 준비생들은 그랬다.체념과 좌절보다는 꿈을 향한 행복이 더 크기 때문에 그 길이 가시밭길에서도, 로드 길에서도 계속 정진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:) 오늘도 수십 수백 명의 지원자를 보면서 느꼈다.그들도 와인을 보면서 와인과 같은 생각을 하겠지?조금씩 다른 아름다운 별? 조금씩 다른 어딘가에서 빛과 인기가 있기를 바랍니다.♡오늘도 행복지수 '맑은 소리'!


    댓글

Designed by Tistory.